강화군 행복센터

“나눔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강화군 행복센터」, 군민들 삶의 활력 샘솟아

군민들 삶속에 든든한! 「강화군 행복센터」

 

 

강화군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하고,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이 여가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강화군 행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월 17일에 개관한 강화군 행복센터는 군민들에게 풍성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앞으로 행복센터를 통해 참여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교육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교육수강 만족도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을 위해 아동들을 위한 키즈카페, 어르신체력단련실 및 휴게실, 국군장병휴게실 등을 운영한다. 또한 강화군민 대상으로 평생프로그램 접수를 받았으며, 이후 추첨제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정하고, 상반기 수강은 4월11일부터 시작하였다.

 

7월22일까지 15주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자격증(5과목), ▲미술(5과목), ▲공예(5과목), ▲음악(2과목), ▲건강(2과목), ▲어학(3과목), ▲의생활(7과목), ▲식음료(3과목), ▲야간(6과목) 총 38과목)은 코로나로 정체되었던 군민들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편, 강화군 행복센터는 강화군 소재의 요리전문학교인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4월 8일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교사로 재직하고있는 한식조리기능사

명장을 강사로 초빙하였고 한식조리사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가정 문화 복지와 다양한 교육과정 수강 참여를 통해 실제 창업·일자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단기 특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많은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강화군 행복센터장은 “강화군민의 삶의 질을 증진 시키면서, 군민들의 생활 속 활력을 돋게 하는 행복센터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