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강화군 행복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성황리에 종료
강화군 행복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성황리에 종료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교육을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어르신을 위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교육은 디지털기기 사용이 보편화되고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문화로 인하여 정보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의 1~3회차에는 △교통정보 확인법, △노후건강 관리법, △해외여행시 번역 방법, △노년생활에 유용한 어플 활용법, 4,5회차에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편집법, 6,7회차에는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보호법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해외여행 갈 때 외국인들과 말이 안 통할까봐 걱정했는데 교육에서 배운 번역기를 활용하면 걱정 없을 것 같다”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집에 가서 매일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많았으면 좋겠고, 다음에도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강화군 행복센터 강종욱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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