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복센터 가을특강으로 더욱 풍요로운 가을
행복센터 가을특강으로 더욱 풍요로운 가을
♬ Country road~ Take me home~~
요즘 강화군 행복센터에서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감성 노랫소리가 가을바람을 따라 울려 퍼지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바로 행복센터에서 진행 중인 가을 특강 ‘올드팝 배우기’ 수강생들이 전하는 가을 감성이다.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에서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계절 특색을 살린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11월 진행되는 행복센터 가을특강은 1탄 ‘행복센터와 함께하는 멋진 가을’과 2탄 ‘행복센터와 함께하는 향기로운 가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1탄 ‘행복센터와 함께하는 멋진 가을’은 추억의 올드팝을 배우고 함께 노래하며 옛 추억을 나누는 ‘올드팝 배우기’와 강화 특산물인 소창을 활용해 분위기 있는 나만의 가을 스카프를 만드는 ‘소창 스카프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2탄 ‘행복센터와 함께하는 향기로운 가을’은 천일홍, 국화 등 대표적인 가을꽃을 활용한 ‘가을 향기를 담은 꽃차 만들기’와 다양한 커피 추출 체험 및 커피 드립백을 만들어 보는 ‘커피 향에 빠진 가을’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
올드팝 특강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젊은 시절 흠뻑 빠졌던 올드팝을 다시 부르니 옛 추억이 생각나며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나처럼 중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특강들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꽃차 만들기 특강에 함께 참여한 부부 참가자는 “남편과 함께 꽃차를 함께 만들며 은은한 가을꽃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집에 돌아가서 오늘 만든 천일홍 꽃차 한잔 함께 마시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종욱 행복센터장은 “가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특강으로 주민들이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며”며, “11월 진행되는 막걸리 특강을 비롯해 앞으로도 주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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