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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행복센터


[보도자료] 행복센터 가정의 달 프로그램 뜨거운 호응 속 성료

  • 작성자
    센터
    작성일
    2025년 5월 8일(목) 17:21:24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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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더욱 행복해지는 5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황순길)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3() 진행된 어린이날 특강은 꼬꼬마 수제 떡갈비버거 만들기를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 16명이 참여하였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오물조물 떡갈비 패티를 반죽해 오븐에 구워낸 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곰돌이, 꿀돼지, 개구리 등 귀여운 미니 버거를 만들어 내었다. 또한 베이글과 감자샐러드를 이용한 새둥지 샌드위치도 함께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보았다.

 

특강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멋진 셰프가 되는게 꿈인데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요리를 배우게 되어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신나는 수업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52()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찹쌀 딸기 타르트 만들기가 진행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특강은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밀가루 대신 소화가 잘되는 찹쌀과 제철 딸기를 이용해 쫀득하고 달콤한 타르트를 만들어 카네이션 장식으로 꾸미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평소 부모님께서 더부룩한 속 때문에 좋아하는 빵을 잘 못드셔서 아쉬워하셨는데, 예쁘고 맛있을 뿐 아니라 소화까지 잘되는 타르트를 손수 만들어 선물하게 되어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특별한 선물을 받고 기뻐하실 부모님 표정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이번 특강처럼 새롭고 의미있는 수업들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행복센터 황순길 센터장은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를 생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새롭고 의미있는 배움의 기회를 선물하여 행복센터와 함께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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